문화 여행 (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리밭 새삼 보리밭 축제가 전국적으로 쾌 유명한지가 조금 오래된 것 같은데.... 한때 보리고개란 말이 나라를 휩쓸때는 이 보리가 우리의 주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러던 보리가 이제 추억의 관광 상품화 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빠른 세월의 변화가 아닌가? 떠나면서 남는 것은? 어느 곳이든 입성할 때의 갖고 있던 소신이 사라지는 아쉬움이 찐하게 남을 때 그것이 바로 떠남의 시작인 이별일 것이다 왜!소신이란 자신이 갖는 그림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일까? 아닐 것이다 무릇 흔적이란 내 자신이 갖는 능력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특히 사실관계에 대한 진실이 밣혀 지지 않은 일의 마무리를 보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은 더더욱 진한 흔적이 남는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순환의 원칙에 따라 세상에서 떠나는자와 남는자는 있게 마련인데.....이를 아쉬움으로 남기지 말아야 하는데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과정의 방법이나 결과가 좋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있게 마련이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업무수행의 최종 책임자가 아닌 집행자의 몫이 되면서 떠나는 집행자에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 환경과 굴렁쇠가 바라본 2015년 11월 7일 어느 결혼식 참석 의 추억 환경과 굴렁쇠 2015년11월1일 초청을 받고 11월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결혼식장에 참석해서 결혼하는 신랑 신부를 보았을 때 신랑 신부는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그런데 양가 부모는 33년이란 세월을 한마디 불평없이 키운 딸 자식과 36년을 한마디 불평불만 없이 키운 아들이 양가 부모 곁을 떠나 자신들의 길과 삶을 새로히 시작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신부측 부모는 딸이 자신들을 닮지 말고 2015년 5월에 영면하신 딸의 할머니처럼 여자의 길을 가려는 딸을 사링한다고 말하면서 이제 친정이 너의 집이 아니고 시가집이 너의 집이고 딸이 그곳에서 영면할 때까지 지켜야 할 여자의 덕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환경과 굴렁쇠는 보았다 아낙네의 길이 어렵고 힘들어.. 환경과 굴렁쇠 서해대교를 건넜다 환경과 굴렁쇠는 2014년 12월 현수광과 함께 서해대교를 건넜다 오추가 현수광과 함께 김상배의 노을진 서해대교 음악을 들으면서..... 오추가 지금 생각하면 그날 오추는 참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모두 함께 잘하기 위해 모인 사회단체의 사람들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개인적 욕심에 따라 한사람을 억울하게 희생시킨 사실에 대해 오추와 현수광은 지금까지 그날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트라우마에 젖어 괴로워 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현재 이 단체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이제라도 모두가 진실 앞에서 화해하고 단합하길 오추와 현수광은 바라지만 쉽지가 않을 것 같다 어떡해야 할까요? 서해대교 양 방향 휴게소는 행담도에 있다 행담도에서 바라.. 환경과 굴렁쇠 마음의 님은 고향이다. 누구다 그리운 마음의 님은 고향일 것이다 고향의 님은 바로 부모님이기 때문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그곳 고향에는 언제나 마음의 님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마음의 님 고향의 부모님들은 오늘도 마음 조리며 자식들의 안녕을 기원한다 환경과 굴렁쇠 중,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들어서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와 조용필의 노래 님이여를 함께 올려본다. 이육사 시인의 고향 진성의 안동역 노래도 함께 올립니다. 환경과 굴렁쇠 40년전 함께 하였던 전우를 그리워하면서 가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는 저 태양의 모습같은 내모습은...... 쓸쓸 하겠지요. 그래도 힘은 납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잊고 사니까? 맞는말인지도 모르고...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참으로 빠른것 같아요. 엊그제 같이 군생활 마치고 나와 제대하면 가 본다는 그곳을 아직껏 가보지를 못하였는데 세상이 좋아서 그런지 신문을 통하여 그곳 소식을 보네요. 6.25. 60주년에 대한 D.M.Z탐방기사를 보면서 문득 지난세월이 이렇게 빠른데 나는 아직도 그자리에서 젊음이 항시 있는 착각에 빠져 내가 길지 않았던 세월이지만 그곳에서 지냈던 세월의 동무들인 전우와 옛일을 까막드하게 잊고 있었고 내자신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점을 이제 보는것 같아 미안스럽네요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본 사진 중 몇점을찍어와 여기에.. 환경과 굴렁쇠 강원 영월군 동강 청령포에 세워진 단종애사의 충신 함안조씨 어계 조려 선조의 비원을 찾아가다 환경과 굴렁쇠 2019년 9월 24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 청령포에는 함안조씨 당정애사의 충신 어계 조려 선조의 비원을 찾았다. 위 비원은 본관을 경남 함안으로 하는 함안조씨 문중 어계 조려 선조가 이씨 조선 단종애사에 나오는 생육신의 일원으로 함안에서 이곳 영월까지 단종의 주검을 확인하려 온 전설에 따라 세워진 충신에 대한 함안조씨 문중에서 세운 비원이라고 한다. 환경과 굴렁쇠 추억 이야기 추억은 아름다운 것 그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그래서 즐거운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입장만 말한다 나 또한 그렇다 멀리 떠나고 싶다 모든 것 잊어버리고 무엇이 사람을 멀리 떠나게 할까? 사람을 멀리 떠나보내고 나면 왜! 그리워 할까? 추억은 언제나 그곳에 있는데..... 사람은 떠난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인가? 마음을 비운다면 자유로워질까? 아닐것이다 현실은 너무도 냉혹하여 자신이 만든 추억을 잊어버리고 지운다 그리고 번민하고 괴로워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모든 번민을 안고 추억을 찾으려 떠날 준비를 한다 난 2022년 12월 겨울 이광수와 함께 경기도 연천 제인폭포에서 들었던 노래 아득히 먼곳 그곳으로 추억을 찾으려 떠날 준비를 언제나 하고 있다. -환경과 굴렁쇠 2023년 5월 18일 - 이전 1 2 3 4 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