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지역에 따라 특색도 다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서해안은 남모르게 가슴깊이 새겨둘 명소가 많다
충남 보령오천항은 지금 키조개철을 맞고 있다
서울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추억에 젖어볼수 있는 서해대교와 서해안고속도로만의 정취속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덧 보령과 오천항에 다다를수 있다
전국어느곳에서도 하루일정이면 가볼수 있는 충남보령 오천항은 지금 키조개를 맛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키조개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지만 이곳에서만은 진정한 키조개를 보면서 맛을 볼수 있다
색깔이 너무도 아름다운 키조개 모습
키조개속살의 모습
갓잡은 키조개에서 나온 키조개모습
이곳의 명품 키조개볶음
오천항 부두에서 키조개 고르는 모습
제철에 만나는 음식은 이제 별미중 별미가 되어가고 있다
자연과 함께할수 있는 고장에서 맛볼수 있는 특성을 가진 것이 해산물이다
지금 보령오천항 어느곳을 가도 맛볼수 있는 키조개와 함께 넉넉한 서해안 바다와 함께 자연여행 멋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릿한 갯내음이 주는 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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