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통합)마산 합포구 진동면은 6.25전사에서 알려지지 않은 많은 전사자료가 될 수 있는 기록이 묻혀 있는 고장이다.
이곳에서 우리 국군이 만약에 패배를 하여 마산으로 후퇴를 하였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마음을 가져볼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사적 전투가 이곳에서 있었던 고장이며 그리고 귀신잡는 해병대가 통영만이 아닌 이곳 진동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인천상륙작전 및 반전의 기회를 잡아 북진을 할 수 있었던 이곳 진동리전투 및 함안으로 이어지는 낙동강전선의 교두보를 만들 수 있었던 이곳의 전사에 관한 역사의 기록이 알려지지않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 생각한다.
때늦은 감은 있으나 타고장의 전사기록에 버금갈 수 있는 이고장의 기록을 이제라도 우리나라전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서 지나간 상처에 대한 진실과 역사를 알려야 하는데 그 어느 누구도 이 역사적 고장의 기록은 지방에서 묻혀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대하여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여야 한다.
진동리역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근대화화 함께 할 수 있는 역사가 아닐까?
아픔과 상처 증오와 애증이 함께 묻어날 수 있는 6.25전사는 이렇게 마산의 한 조그만 고을의 변화를 말없이 지켜보면서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를 꿈꾸고 있는지?
마산의 상징 무학산 계곡은 이렇게 말없이 합포만을 바라 봅니다
추산동 문신조각공원에 설립이 되어 있는 3.15기념탑
고현에서 바라본 진동은 이제 도농 및 근대화 된 어항을 가지려는 도시로 변모를 하고 있었다.
고현리 내항의 모습
이곳에서 생산되는 미득덕은 우리나라 미득덕 생산의 90%를 점하고 있다.
저멀리 바다를 나아가면 거제도가 보이는 외항의 모습
일명 큰 둑이라 불리어지던 곳에 아파트 단지와 농경지가 정리 되고 진동만의 갯벌은 이제 사장이 되어가고 있다.
당산은 말없이 변화하는 이 고을의 수호신으로 오늘도 진동만을 향하여 그 옛날의 역사를 지켜본다.
해안을 접하고 내륙으로 연결이 사통팔달로 이어지는 이 고장의 지나간 6.25전사에 대한 역사는 새로히 쓰여져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보체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역사의 장으로 새로히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문화 여행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스크랩/파주시 광탄면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지대 입니다. (0) | 2010.07.17 |
---|---|
여행/신세계7대불가사의를 한번쯤 여행을 하여보는것도 괜찮겠지요? (0) | 2010.07.16 |
여행/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마을 (0) | 2010.07.14 |
여행/여름에 가볼 수 있는 영남의 명소 울산 울주 (0) | 2010.07.12 |
여행지/ 대왕암을 알고 계십니까? (0) | 2010.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