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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행

환경과 굴렁쇠 서해대교를 건넜다

환경과 굴렁쇠는 2014년 12월 현수광과 함께 서해대교를 건넜다

 

 

오추가 현수광과 함께 김상배의 노을진 서해대교 음악을  들으면서.....

 

오추가 지금 생각하면 그날 오추는 참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모두 함께 잘하기 위해 모인 사회단체의 사람들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개인적 욕심에 따라 한사람을 억울하게 희생시킨 사실에 대해 오추와 현수광은 지금까지 그날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트라우마에 젖어 괴로워 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현재 이 단체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이제라도 모두가 진실 앞에서 화해하고 단합하길 오추와 현수광은 바라지만 쉽지가 않을 것 같다

어떡해야 할까요?

 

서해대교 양 방향  휴게소는 행담도에 있다

행담도에서 바라보는 서해대교의 낙조는 참으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