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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행

환경과 굴렁쇠 서산사 유래를 찾아가다

서산사는 (西山庵) 일명 고바우 절로  경남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산38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라고 디지털 함안문화 대전에 기록돼있습니다.

 

그리고 개설은 서산사는 원래 서산암(西山庵)으로  고암산(叩巖山) 기슭에 있으며, 일명 고바우절로 지역에 알려져 있고, 하림천 위의 삼선교(三仙橋)를 지나면 좌측 바윗돌에 '백세청풍(百世淸風)'과   '서산사(西山社)'라는 각자(刻字)가 있는데  이 각자에 새겨진 백세청풍은 상주(商周) 혁명기에 절의를 지켜 수양산에 의거하였던 백이(伯夷)· 숙제(叔弟)를    의미하는 것으로, 단종의 폐립을 반대하던 생육신 중의 한 사람인 함안   조씨 문중의 선조 이신 어계 조려 선생을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디지털 함안문화 대전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백세는 단순한 숫자의 '100'이 아니라 '영원함'을 의미하며 서산사도 '절 사(寺)'가  아니라 '단체 사(社)'로 처음에는 불교의 사찰이기 보다는 선비들의 모임을 지칭하는 장소로 추정되며 서산사 입구에 새겨진 서산사란 글씨 옆에는 조그만 마애불이 새겨져있는데 그 연도는 약 100여전 이전에 새겨진 것으로만 추정될 뿐 정확한 연도는 명쾌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디지털 함안문화 대전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건립경위는 1938년 비구 청암[속명 조삼규]이 고암산 끝자락, 하림천 건너에 창건하였고. 청암은 어계(漁溪) 조려(趙旅)의 15대손으로 이곳에 서산사를 창건하였으므로 그래서 이곳 지역 주민들은 서산사를  함안 조씨  (咸安趙氏) 관련항목의 원찰로 알고 있으며 그 후 함안 조씨 문중의    조용호 (趙鏞虎)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음을. 서산사 현 주지 함안 조씨   문중의 원담스님이  함안군 관계자들에게 말하면서 매년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법회를 열면서  추후에 대웅보전(大雄寶殿)을 아미타기도 도량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16년 5월 27일 원담 주지스님이 함안군 관계자들과 인터부에서 밝혀다고 디지털 함안문화 대전에 기록돼 있습니다.

 

2016년 당시, 비구 1명이 주석하고 있었으며, 신도는 350여 명으로 기존의 신도회의 조직으로 '칠성회'가 있었으나  활동이 잠시 중단된 상태있던 것을 2022년 9월 현재 원담 스님이 신도회를 활성화 시켜 함안군 대산농협 송병우 조합장이 신도회장으로 신도회를 이끌고 있고  시설로는 1980년에 창건된 대웅보전이 있고,    산신각(山神閣), 요사채 등이 있으며 산신각에는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풍화된 바윗돌이 하나 있는데, 불상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원담스님이 말씀하셨다는 이 글에 대한 출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디지텅 함안문화 대전에 기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