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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보건복지/일상생활

미세먼지

 

 

 

 

 

 

미세먼지 환경보호신문카페|2017.05.28. 19:16 http://cafe.daum.net/dbfkdwk1219/qRNZ/13  

 



위 미세먼지는 아래 100세건강을 해칠수  있는 주범일 것이다.


국내 미세먼지 예보 ‘나쁨’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으로 변경하면, 미세먼지 일 평균농도 ‘나쁨’ 일수가 약 4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는 언론보도가 기상전문업체인 케이웨더가 운영하는 ‘에어가드K 공기지능센터’는 28일 보도자료에서 2014년에서 2016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서울시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서울시가  이 기간 환경부 미세먼지 ‘나쁨’ 예보 기준인 81㎍/㎥ 이상인 날이 30일이었지만, 세계보건기구 일평균 권고기준인 51㎍/㎥ 이상인 날은 약 4배 이상 증가한 127.3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초미세먼지의 환경부 초미세먼지 ‘나쁨’ 예보 기준인 51㎍/㎥ 이상은 13.7일이었지만, 세계보건기구 일평균 권고기준(26㎍/㎥ 이상)으로 따져보니 141.0일로 약 10배 이상 늘어나면서 환경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환경기준을 각각 100㎍/㎥과 50㎍/㎥으로 정하고 각종 정책을 시행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으로 농도를 세분화해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예보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면서 이번 분석은 예보 기준 ‘나쁨’ 일수를 세계보건기구 환경기준 농도로 재분류한 것을 각 언론이 보도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
 


그리고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의 에어가드K 공기지능센터는 국내 미세먼지 농도 환경기준이 미국과 중국에 비해 낮게 설정돼 있으나,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도 세계보건기구는 물론 미국, 일본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