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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보건복지/생활정보

치매환자

 

 

정상일까요?

 

 

정상일까요?아니예요

 

 

정상입니까?

 

 

정상입니다

치매환자에게 위 사진을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제 각각 일 것입니다.

치매도 큰 틀속의 정신질환입니다

 

91세의 노모를 모시는 한 가정에 2014년 연초 큰 불행이 닥친다

40세후반에 홀로 되신 이 가정의 장남은 홀어머니의 희망이자 기둥이였는데 ....

 

30세 초반에 친지들의 도움으로 외국에 나가 돈을 벌어와 못다한 자신의 학업도 하고 홀어머니 모시고 남들처럼 행복한 가정 꾸려 살겠다던 아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변과 어울려 지면서 이루지 못할허황된 꿈으로 자신의 생을 어느세월에 60년을 보냈다.

 

이러는 아들의 모습을 언제나 불안해 하던 홀어머니는 가슴에 할 말을 못다하고 2014년 1월 어느날 갑작스레 쓰러져서 현제 9개월동안 간호인의 도움 없이는 그 어느것도 할 수 없는 치매환자가 되어 집에 누워 계신다고 한다

 

이 같은 모습을 본 그의 큰 아들은 자신의 살아온 지난 세월을 허송 한 것을 두고 가슴 아파 한다.

 

치매

이 같이 어느날 갑작스레 닥친 치매는 한 가정의 희망과 모든 것을 빼앗갈 수 있는 무서운 병일까?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올수 있고 맞을 수 있는 것이 모든 병일 것이다

다만 이 같은 병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는 것은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습성일 것도 있지만 마음으로부터 오는 모든 근신 걱정이 없어야 이 같은 질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홀어미니의 갑작스런 치매로 인하여 그의 큰 아들은 이제야 자신이 갖고 있던 병에 대한 무서움보다 애타게 그리던 어머니의 가슴에 자신이 얼마나 큰 상처를 안겨준 것을 깨닫고 늦었지만 홀어머니의 치매를 보는 관점을 다르게 갖고 있다고 한다,

 

진정한 질병 치료의 예방과 대책은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자연과의 대화 즉 순리에 의한 예방이 제일이라고 한다

순리는 자연의 법칙이고 자연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제야

자신이 가야 할 이치를 깨닫고 홀어머니를 위한 봉사를 다짐하고 있다고 한다

 

각각 보는 사물을 보는관점이 다르듯 치매 예방은 습관과 정서 그리고 순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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