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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행

충북 괴산댐에도 한반도지형은 있다

 

 

[ 한반도지형을 닮은 또하나의 명소 괴산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의 옛길이 소재가 되는 괴산호의 수변형태가 요즈음 유행이 되고 있는 생태탐방길 의 올레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것은 이곳 괴산호는 1957년 순수국내 기술로 남한강 지류인 달천을 막아 만든 발전용 전용 댐으로서 그간 수많은 전설의 소재가 되어 왔던 곳으로 지금은 이 댐의 주변 산막이 옛길이 일반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으면서 산막이 맞은편에 위치한 위 사진처럼 한반도지형과 닮은 모형을 바다가 없는 내륙지방에서 볼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레 댐주변 수변생태 탐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근에 있는 속리산법주사를 비롯한 보은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연환경 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청원상주를 잇는 고속도로 개통은 이곳을 새로운 자연환경의 명소로 발돋음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