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돌돔이 살아가는 곳..그곳은 청정 환경의 표본이다.
[바다의 한우라 불리는 돌돔의 모습]
예로부터 돌돔은 바다의 한우라 불리어져 왔습니다.
그만큼 돌돔은 바다속 생물이지만 귀한대접을 받고 있는 물고기 입니다.
특히 돌돔은 우리나라인근에서는 전혀 양식을 할 수 없는 물고기 이며 지금 돌돔은 시중에서 판매가는 Kg에 20만원을 호가하는 물고기 입니다.
돌돔은 우리들이 먹기 어려운 자연산 전복 및 성게 소라게 등을 먹이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돌돔의 육질이 어떻겠습니까?
이러한 돌돔이 지금 남해안일대에서는 강태공들을 설레이게 하는 철이라 합니다.
청정 자연환경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돌돔을 잡기 위하여 남해안 일대로 낚시를 나가시는 강태공들께서는 이 귀한 돌돔이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의 조건이 무엇인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쓰레기 없는 청정 환경만이 우리가 돌돔을 볼 수 있고 사람의 입맛을 돋구는 그 유명한 돌돔의 회 등 여러가지 돌돔을 재료로 한 음식의 맛을 향후 지속적으로 맛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남해군에서는 지난17일날 있은 섬진강변의 집중호우때 육지에서 떠 내려온
유지의 부유성 쓰레기로 인하여 큰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이 아무렇게나 버릴수 있는 쓰레기가 돌돔같은 해양생물에게 치명적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귀한 생물 돌돔 같은 해양생물이 살아 갈 수 있는 조건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자연환경의 조건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 스스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무분별한 쓰레기 방치가 결국은 우리 스스로에게 피해가 될수 있다는 현장이 바로 돌돔과 같은 자연의 선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의 표본이 청정해역인 남해안 일대를 비롯한 전국의 해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감량화 할 수 있어야 하는 휴가문화와 육지의 쓰레기가 강과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감량화 습관의 정착이 바로 자연환경 보호 입니다.
자연환경보호는 바로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여 주는 기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