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여행

30년전 내가 있던 곳은?

환경과 굴렁쇠 2010. 6. 15. 10:59

 

내가 근무 한 이곳은 지금 어떻게 변하였을까?

강원도 양구......

 

곰취 나물의 모습을 어렵게 찾아서 이렇게 게재를 한다

참 많이도 보는 친근한 이 식물이 요즈음은 떠는데 ........

그때는 난 미처 몰랐어요?

알 수가 없었던 식물이 그래서 난 낙오자~~~``

맞을거야

양구에는 이 식물이 참 많이 나오 곳인데...

이 자료는 양구군청이 배포한 책자를 통하여 내가 잊지 않기 위해 여기 올린다.

30년전 그때는 대암산이 이렇게 자연의 보고가 많은 곳인줄 몰랐지?

그냥 멋모르고 오직 내 의무인 국방의 의무만 하던 시절이니까?

 

이길은 아마도 동면 임당리 저수지위에 있는 길인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내가 그 유명한 왕포부대에서 근무를 하였으니 좀 알지....

가칠봉 이야기 같은 것 정말 전설 같은 말 많이 들었지

 

가을에 대민 봉사인 벼베기 봉사활동이며....

지나고 나면 아쉬움만 남는 아련한 옛추억이 있지...

 

 

우리는 그때 이렇게 불렀지 빤치볼 왜 이북놈들 때문에 고생을 이렇게 한다고 생각해서 그랬지 

그런데 그것이 우리 제대하고 10년이 못되어서 아마 제 4땅굴이 그곳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했는데...

난 아직 한번을 못가본곳이고 우리 애들은 갔다온 모양인데 이제 한번쯤 가 볼곳이지

 

 

옛날 우리 구호는 당백이였는데 지금도 이 구호인지......

혼자서 이북애들 백명을 상대 하겠다는 구호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