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추억

복지는 아무나 하나

환경과 굴렁쇠 2013. 5. 16. 19:12

 

 

 

이 같은 거창한 구호를 동반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복지를 향해~~~

 

 

 

 

나 :수:는 현재 사회복지사다

참으로 한심한 것은 사회복지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복지

참 좋은 말이다

그런데 신념과 의지를 가져야 하고 나를 비판하면서 진정한 나눔을 가져야 한다

이렇지 못한 복지 사업은 이제는 그만~~~~

 

우리도 언젠가는 복지의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다

그날을 위해서라도

체계적이고  잊혀지지 않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복지정책과 실현이 있어야 한다

 

특히 정신장애인과 질환자들의 고통은  학술과 논리가 아닌 사랑과 아픔을 함께 공유하는 실천만이 제일의 치료이다

이들을 위한 정책은 바로 실천이고 나를 알리는 P.R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천하고 동행하는 편견 없는 나눔이 먼저 일것이다

 

우리들 정신장애인 및 질환자들을 위한 진정한 편견 없는 세상을 그대들이여 체험을 하여 보았는가?

정신장애인의 아픔을 겪어보지 않고 함께 하지 않은 그대들이 무엇을 얼마나 안다고 제일의 소비자 주체인 우리들을 가지고 실험하듯 하는 편견없는 인식 개선에 대한 홍보는 일회성 이벤트 일 뿐이다

 

약물과 주사바늘에 의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은 마음을 디스리고 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한 환경조성에 실질덕인 도움을 줄수 있는 정책은 언제쯤일까?

 

이날을 위해 나 "수"는 이곳 환경과 굴렁쇠 및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에 이렇게 한마디씩 글을 올리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