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뉴스추적] ②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다

환경과 굴렁쇠 2011. 10. 20. 09:22

 

 

 

 

 

 

 

 

[뉴스추적] ②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다

 

 


9일 방송된 뉴스추적 585회 '진실추적, 그 15년의 기록'에서는 그동안 뉴스추적이 고발했던 한국사회의 현장을 재조명하고, 그 의미와 한계점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봤다.

'뉴스추적'은 철거지역에서 벌어지는 부조리와 폭력을 담은 '무법지대 재개발 아파트'를 첫 방송으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조리를 끊임없이 고발해왔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시설단체에 대한 고발 '어느 공장의 비밀'과 우리나라 사법제도와 교수재임용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파헤친 '김명호, 석궁사건'등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불법영업의 비밀, 상납' 편에서는 서울 강남 유흥가의 불법 영업 배후에 업주와 단속 공무원의 검은 유착이 있음을 밝혀냈다.

(SBS뉴미디어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회부조리는 큰 병폐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고질은 바로 부조리 일 것이란 이 프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프로 일 것입니다

부조리를 방지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나눔과 따뜻한 사회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 프로에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