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남 함안군은 문학과 충, 효가 함께하는 고장 입니다
이 광경
참으로 넉넉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잊혀져 있던 고향모습입니다
소를 이끌고 가는 이 모습에서 우리는 정을 느낄수 있고 고향을 봅니다
국민가요
처녀뱃사공 노래비 입니다
위 사진들은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서 대산면으로 가는 지방도 길목 악양루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들입니다
위 사진은 처녀뱃사공 노래비에서 반대편 뚝방길을 향하여 한컷 한것입니다
함안은 뚝방의 고장 입니다
진주남강댐에서 낙동강으로 흐르는 강물이 함안을 지나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강과 이 강물을 오래전부터 이용하여 농사를 짓게된 함안은 강물의 적절한 이용과 활용을 위한 인공적인 뚝방을 가지게 되면서 뚝방의 고장이 되었습니다
뚝방은 사계절의 운치가 다르며 추억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강은 애환과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노래가 우리나라 국민전체가 다 잘알고 있는 처녀뱃사공 입니다
함안은 이렇게 강과뚝방 그리고 문학이 함께하는 고장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 "성"인 함안조씨들의 정신적 고장이자 생육신의 한사람인 조여의 생가와 무덤이 있는 정절과 충과 효, 예절의 고장입니다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대표적 기업군들인 삼성과 L/G,효성,벽산 등이 배출되었으며 현재는 인근 창원 및 울산 부산,거제 등 조선과 기계공업분야에 연계된 기초적인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포진하여 가동되고 있는 자연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어 가는 곳 입니다
특히 함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명품으로 소문난 수박을 비롯하여
인근 마산의 자연산 해산물과 의령의 농산물은 웰빙식품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이곳 자연과 뚝방 그리고 건강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면서 코끝이 찡한 정을 남겨주는 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잊고 있던 추억 입니다
그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뚝방의 고장 경남 함안 입니다
함안은 그래서 고향의 고장 입니다
영원한 고향의 고장 함안은 마음의 고향 입니다
고향의 문화를 잊지 맙시다
이렇게 아름다운 함안은 자연과 개발이 공존 할수 있는 환경을 이루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