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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을숲 이야기

환경과 굴렁쇠 2011. 1. 30. 23:01

겨울의 마을숲은 을씨년스럽다

특히 농촌마을은 더더욱 그러하다

여름철 마을숲은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언제나 있고

가을의 마을숲은 추억과 낭만을 안겨준다

 

이러한 마을숲이 언제부터인가 우리주변에서 사라져 버렸다

개발로 인하여 영원히 사라진 곳도 잇지만 대부분은 훼손되어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는 마을숲은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려운게 오늘의 현실이다

 이러한 마을숲을 복원하여 우리에게로 돌려주기를 하는 단체가 바로 산림청이다

산림청에서는 2011년 올해를 마을숲복원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첫발을 내딛고자한다

이러한 산림청의 환경복원 사업에 두손들고 우리 다 함께 참여를 하여 마을숲을 다시 이루어 생태복원과 함께 하는 나눔과 함께하는 공동체사회 환경 조성을 하여 봅시다

 

 

겨울철 마을숲과 도로는 을씨년스러울뿐이다

 

마을숲에는 사당과 정자가 있고 이곳은 우리네 정신과 혼이 있는 곳이다

 

마을앞 도로의 마을숲은 정겨움과 풍요로움 그리고 생태계가 언제난 함께하는 곳이다

 

강과 마을을 지켜주는 마을숲은 우리선조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지혜로움을 알려준 곳이다

 

마을숲에는 언제나 뚜꺼비가 있고 생물과 동물이 함께하였다

 

이렇듯 마을숲은 우리와 뗄래야 뗄수 없는 생활 그 자체였다

마을숲 복원은 생활의 시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