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여행

토종여우을 복원합니다

환경과 굴렁쇠 2010. 9. 25. 17:13

 

 [토종여우의 모습/환경부자료에서]

우리나라 토종여우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오대산 및 덕유산 일대에서 반달곰,산양에 이어 3번째로 시도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여우는 한국전쟁직후까지도 강원도 오대산인근에서 많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속의 동물로서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남긴 동물이 바로 여우다

여우는 개보다 작은 몸체로서 무척 민첩하고 빠른 여우가 우리로부터 멸종에 가까운 개체로분리된 이유는 전국적인 쥐약 살포와 여우모피로 인한 남획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하고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지금 전국적으로 확인된바로는 약 100여마리가 철원인근의 DMZ지역에 서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러한 여우를 복원할 수 있는 지역으로는 너구리들이 많이 서식을 하고 있는 오대산 ,덕유산 ,소백산 지역이 적합한 곳으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여우는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들쥐등을 주먹이로 한 잡식성 동물로서 생태계순환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개체인 것으로 알여졌다